김창옥 강사,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 후의 고백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김창옥 강사가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을 받은 소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김창옥 강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창옥TV'에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내 인생을 뒤흔들 때'라는 제목으로 20분가량의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그는 심각한 기억력 감퇴 증상을 겪어 검사를 받았으며, 알츠하이머가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창옥 강사는 영상에서 50살인데, 최근 뇌신경 MRI를 찍었다라며 처음에는 뭘 자꾸 잃어버렸고 숫자를 잊어버렸다, 숫자를 기억하라고 하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게 됐다. 그러다가 집 번호, 전화번호, 집이 몇 호인지도 잊어버려서 정신과가 아닌 뇌신경 센터를 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검사 결과도 공개하면서 알츠하이머인 사람은 E3, E4라는 유전자가 있다더라. 이 유전자가 있다고 다 알츠하이머는 아니다라며 그런데 여러 가지 증상이 너무 비슷하고 기억력 검사를 했는데 제 또래는 70점이 나와야 하지만 저는 0.5점, 0.24점이 나왔다. 이제 기억을 못 하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창옥 강사는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알츠하이머 의심 증상이 발현된 것 같다고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강의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창옥 강사는 관객들이 재미가 없어하면 불안하다라며 강의 중단의 이유를 설명했고, 유튜브는 두 달에 한 번 정도 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창옥 강사는 김창옥아카데미의 대표이자 강연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번의 고백은 그의 팬들과 함께 공감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