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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회장, 페라리 과속 사건 약식기소

digitallaon. 2023. 11. 7. 21:4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 소식을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검찰이 제한속도를 훨씬 넘은 속도로 페라리 차량을 몰다가 과속 단속에 걸린 구자균(66) LS일렉트릭 회장을 약식기소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허성환 부장검사)는 지난달 24일 구 회장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구 회장은 지난 해 11월 9일 올림픽대로에서 제한속도인 시속 80㎞를 훨씬 넘는 시속 167㎞의 속도로 자신이 소유한 페라리를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한 검찰은 같은 회사 소속 김모 부장도 범인도피 혐의로 벌금 5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김 부장은 지난 해 12월 직접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차량을 운전했다고 허위 진술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4월 경찰로부터 구 회장과 김 부장을 같은 혐의로 송치받아 검찰이 수사한 사건입니다. 앞으로의 소송 과정에서 어떤 판결이 내려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소식을 전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