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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최측근,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의 뒷이야기

digitallaon. 2023. 11. 7. 19:45



안녕하세요, 블로그 독자 여러분! 오늘은 2021년 9월에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 벌어진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들과 관련된 이야기로, 지난 7일에 열린 5차 공판에서 나온 중요한 내용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은 이재명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지난 7일에 열린 이 대표의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의혹 사건의 5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유씨는 이 대표의 대장동 사업에 관련된 의혹이 처음 공론화된 이후, 언론 대응 및 다양한 대응책을 수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유동규 증인과 함께 '대장동 Q&A(문답자료)'를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언론 인터뷰를 주선해 주었고, 유동규 증인 또한 이 대표와 관련된 '법조팀 텔레그램 대화방'에 참여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대표의 측근들이 사건 관련하여 증거 인멸을 지시한 증언도 있었습니다. 정 전 실장이 번호를 변경하라고 유동규에게 지시했으며, 검찰 압수수색이 시작되자 휴대전화를 폐기하도록 했다고 유동규가 진술했습니다. 또한 김 전 부원장은 유동규에게 '도주하라'는 취지로 말했으며, 유동규는 이 대표와 관련된 공소사실 범행이 구조적으로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또한 이 대표가 민간업자와 결탁했다면 수의계약을 체결했을 것이라 주장한 것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더불어 2013년 10월경 LH와 부지협상에 참여한 성남시 공무원이 의회에 출석해 사업 진행을 몰랐다고 거짓말을 한다면, 이 대표나 정 실장의 지시 없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유동규 증인의 증언을 허공을 응시하며 듣고 있었으며, 검찰의 주신문은 다음 기일인 14일에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들과의 관련된 증언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사건의 진행과 발전에 주목하며 더 많은 정보를 얻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