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사이버폭력 예방, 대응 실무협의체의 노력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교육부와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실무협의체가 함께하는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 토론회(포럼)'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실무협의체는 교육부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중요한 모임입니다. 이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현장 교원, 학생들이 함께하여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에 대한 협력과 대응 방안을 모색합니다.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 모아 협력의 방향 설정

이 토론회는 정재민 법무부 송무심의관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며, 관계부처와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기술, 문화, 교육, 제도(법) 관점으로 나누어 전문가 토론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예방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의 의견을 종합하여 협력의 방향을 설정합니다.

또한 토론 이후에는 학교폭력 예방 학생 참여 활동인 '어울림 학생 지원단(서포터즈단)'의 공연과 중·고등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이 진행됩니다.

이 토론회는 교육부 유튜브(교육TV)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교폭력예방교육지원센터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교육부의 장상윤 차관은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을 근절시키고 학교가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