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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책 예산 삭감 파장, 미래를 위한 희망을 뺏지 말라!
digitallaon.
2023. 10. 9. 05:4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이야기할 주제가 다소 불편한 주제일지 모릅니다.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가 청소년 정책 예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희는 큰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청소년 정책 예산 삭감의 파장과 그 영향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청소년 예산 삭감, 미래를 위한 희망을 뺏는다!
여성가족부가 내년도 청소년 활동 예산 183억을 삭감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중요한 사업들은 폐지되어야 할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약속과 예산 삭감이 모순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151개 청소년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해 큰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예산 삭감 철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의 예산 삭감으로 청소년 국제교류, 정책참여, 활동지원, 장애·학교성인권교육 등 다양한 사업이 전액 삭감되거나 사업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청소년 활동 지원 사업은 큰 폭으로 삭감되어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청소년 어울림마당(축제), 청소년 동아리 등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성가족부는 재정평가 등을 이유로 예산을 삭감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렇게 삭감된 사업들은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가 보조를 받으면 국가에서 평가하게 되어있으며, 이들 사업들은 예산 대비 효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청소년 정책을 위한 희망을 되찾을 때입니다!
또한, 학교폭력 117 전담 인력 사업 종료와 심리 클리닉 신규 사업 추진 역시 현장 상황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117 인력은 신고와 수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를 줄인다면 학교 밖 청소년의 보호와 지원이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또한, 청소년 사업은 대부분 국비와 지방비를 절반씩 부담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예산 삭감으로 국비 지원이 줄어들면 지자체에서도 예산을 편성할 의무가 없어져 사업 자체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끝으로, 디지털 성폭력 피해와 가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관련 성교육 예산이 전액 삭감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해 큰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결론
청소년 정책 예산 삭감은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단체들은 예산 삭감 철회를 위해 강력한 반발을 표하고 있으며, 정부에 대한 촉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논의와 관심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위한 희망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