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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터미널 흉기 가지고 배회하다 체포된 20대 남성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 주장
digitallaon.
2023. 8. 6. 17:42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0대 남성이 흉기를 가지고 배회하다가 체포되었는데요, 이 남성은 자신이 범행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유동균 당직판사는 6일 오후 2시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어 피의자의 구속 수사 필요성을 심문했습니다. 그러나 이 남성은 법원으로 가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칼로 내 목을 찔러서 자살하기 위해서 (흉기를 들고 터미널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범행 전에 SNS에 살인 예고글을 올린 이유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4일 SNS에 '경찰관을 찔러 죽이겠다'는 글을 올리고, 당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흉기를 가지고 배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날 오전 10시 45분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건물 1층 상가에서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흉기 2개를 압수했습니다.
초기에는 이 남성이 상가 보안요원을 협박한 혐의만 적용했지만, 경찰의 조사 결과 이 남성이 SNS에 살인 예고글을 작성한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이 남성이 실제로 살인을 준비했다고 판단하여 특수협박과 살인예비 혐의를 적용하고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러한 사안은 우리 모두에게 경각심을 주어야 할 이야기입니다. SNS와 인터넷의 영향력은 점점 커져가고 있으며, 이를 악용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책임있는 사용자로서 온라인 공간을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종합하자면,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터넷과 SNS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시점입니다. 우리 모두가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