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 마약운전으로 긴급체포한 20대 A씨 조사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서울 강동경찰서에서 발생한 뉴스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1일 강동경찰서는 마약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경기도에 있는 집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다음 날 오후 1시쯤 마약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해 강동구 천호동의 음식점을 방문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틀거리며 몸을 가누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의 차량 옆에서 그를 검거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A씨의 차량 운전석에서 1회용 주사기와 필로폰 의심 물질을 발견하고 압수했습니다.

A씨는 경찰의 조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는 시인했지만, 모발, 소변 등의 검사는 거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