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올해 해경 보유 항공기 가동률 하락, 대응이 시급한 이유
digitallaon.
2023. 10. 3. 05:44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해경 보유 항공기의 가동률이 급격히 하락한 이유와 이에 대한 대응책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해경 보유 항공기의 가동률 하락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총 243일 중 해경 보유 항공기들이 정비·고장으로 가동할 수 없는 날이 평균 83일(34.2%)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애초 올해 해경의 항공기 가동률 목표는 79%였지만, 러시아 제재로 인해 카모프헬기 주날개 공급에 차질이 생기며 3대(군산 2대·포항 1대)가 전혀 가동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항공기 가동율은 작년(77.2%)에 비해 크게 하락했습니다.
특히 군산(0.0%), 포항(40.5%), 양양(강릉)(56.72%), 김포(62.06%) 항공대의 경우 적정 가동률인 70%를 밑돌았으며, 현재 항공기 총 25대 중 4대가 내구연한을 초과한 상태입니다.
대응책이 필요한 이유
신정훈 의원은 해경 보유 항공기들이 정비, 고장으로 적시 출동이 어려운 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해상 범죄 단속, 인명 구조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경은 보유 항공기의 정비와 고장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시점입니다. 또한 국내 생산 또는 타 대체 수입을 통한 보유 항공기 확보도 고려해야 할 사안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항공기의 가동률을 높이고 해상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와 국회는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올해 해경 보유 항공기 가동률 하락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정보와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계속해서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