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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원평가와 교사 대우 개선 방안 논의

digitallaon. 2023. 9. 15. 09:4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교육부에서 진행 중인 중요한 논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5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장 교원과의 대화에 참석하여 '교원능력개발평가(교원평가)'와 '담임 및 보직교사 수당 현실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교원평가 시행에 대해 유예를 검토하되, 앞으로 교원평가가 학교 교육력 제고 및 학생, 학부모와의 새로운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현장 교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전면 재설계하는 방향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교사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장기간 동결돼 온 담임교사 및 보직교사들의 수당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입니다.

부총리는 또한 현장 교사들과 매주 만나 현장의 요구 사항에 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소통 방식은 주제별 상황에 따라 온라인 토론회, 간담회,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설명되며, 교육계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교육부는 현장 교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과 교사 대우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발전에 기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