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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서비스 혁신,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이 약속한 미래

digitallaon. 2023. 8. 16. 20:42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의 사회서비스 혁신에 대한 중요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의 발언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6일,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은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모든 국민이 체감하는 보편적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난해 3월에 설립된 중앙사회서비스원의 새로운 도약입니다.

조 원장은 양극화, 고용 불안정, 초고령화 사회 진입, 1인 가구 급증, 저출생, 사회적 고립 등 신(新)사회적 위험이 증가하면서 사회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보편적·수요자 맞춤형 사회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사회서비스원은 다음과 같은 고도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 이용 대상 확대
- 고품질 서비스 제공
- 양질의 서비스 공급자 육성
- 규제 완화 및 복지 기술 도입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급 혁신과 일자리 내실화 등 사회서비스 혁신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사회서비스는 산업 잠재력이 큰 일자리 저수지로 우리 경제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은 강조했습니다.

또한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2025~2027년까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신규 평가지표를 마련하고, 평가위원의 전문성과 균질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평가 결과가 미흡한 기관에는 맞춤형 방문 컨설팅과 교육을 계속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은 최근 '묻지마 살인' 등이 발생한 것을 보면서 보편적 돌봄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됐다며 한국이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이지만 국민의 행복지수는 여전히 낮다.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