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판 모르는 남성의 공격! 현관문 덜컹, 아찔한 순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굉장히 놀라운 사건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울산 남구에서 발생한 현상금이 있는 듯한 사건입니다. 현관문이 덜컹거려 열리자마자 나타난 생판 모르는 남성이 집주인을 위협하며 공구를 휘둘렀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은 12일 울산 남부경찰서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발생했습니다. 날이 화창한 아침,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집주인이 현관문을 열어보니 완전한 낯선 남성이 무언가를 들고 들어와있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집주인에게 욕설을 퍼부어대며 네가 여기 왜 있느냐라고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고 합니다. 상황은 금새 심각한 차원으로 치달아, 남성은 가지고 있던 공구를 들고 집주인을 향해 휘둘렀다고 해요.

당연히 집주인은 이 공격에 크게 놀랐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주인은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대응했습니다. 그는 생판 모르는 이 남성을 밖으로 밀어내고, 현관문을 잠그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하여 사태를 수사하였고,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 당시에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특수주거침입과 특수상해 미수 혐의 등으로 입건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이 말을 하며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며 앞으로 마약 관련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