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성태, 이화영 변호인 고소
digitallaon.
2023. 12. 11. 23:42

안녕하세요, 블로그 독자 여러분! 오늘은 한 가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을 경찰에 고소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김성태 전 회장으로부터 이화영 전 부지사 변호인인 김광민 경기도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달 8일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대북송금 사건의 실상이 김성태의 주가 조작 사건이라고 주장하며 김 전 회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한 김광민 경기도 의원은 대북송금 사건의 실질은 김성태의 주가 조작 사건이라고 생각한다며 김성태 회장이 인수한 나노스라는 회사가 2018~2019년 대북 관련 대장주로 불리면서 가장 많이 올랐을 때 33배까지 올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쌍방울이 북한과 1억 달러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아태평화교류협회가 코인을 발행한다며 이때 계열사 나노스가 코인 거래 중개업을 사업목표로 설정했다. 주가를 띄워 시세 차익을 보려고 한 목적이 훨씬 크지 않았을까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수원지검은 전담팀을 꾸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쌍방울 그룹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고 있다.
이렇게 논란의 중심에 있는 사건에 대한 소식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소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