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경찰청의 혁신적인 서비스 '보이는 112'가 대통령상 금상(2위)을 수상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보이는 112'는 112 신고를 접수할 때 경찰관이 신고자 휴대전화로 문자를 전송해 신고자가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URL)를 누르면 신고자의 위치와 함께 현장 상황이 경찰관에게 전송되는 혁신적인 서비스입니다.
지난 1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한승일 112 상황기획계장은 '보이는 112' 신고를 발표하며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특히 첨단 기술을 112 신고에 적용하여 사회적 약자를 보호한다는 취지로 많은 공감을 얻었다고 경찰청은 밝혔습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지난 9월부터 중앙정부 기관과 자치 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우수사례 533개가 응모했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이상동기 범죄 등으로 인해 실추돼 있는 경찰 치안 역량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믿음직한 경찰로 거듭나겠다는 경찰의 노력을 국민들이 인정해 준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혁신적인 서비스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찰청의 '보이는 112'는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많은 혁신적인 소식을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