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팔로워 여러분! 오늘은 한국고용정보원 전 원장인 권재철씨에 대한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권재철 전 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들인 준용씨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하여 법정에서 위증한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20일 발표했습니다.
과거, 권재철 전 원장은 모해위증 혐의로 고발되었으나 경찰은 지난 10일 증거 부족으로 불송치 처리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권재철 전 원장을 고발한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의 오상종 단장은 권 전 원장이 2017년 9월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국민의당 녹취록 제보 조작 사건'에 증인으로 출석해 특혜 채용이 없었다는 발언을 했으며 이것이 위증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들인 문 씨가 특혜 채용 의혹을 제기한 하태경 의원과 심재철 전 의원과의 손해배상소송에서 패소한 사실로 권재철 전 원장의 발언이 위증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또한 오상종 단장은 문 씨의 응시원서가 제출 기한을 넘겨 제출되었으나 고용정보원 측에 의해 기한 내 접수된 것처럼 날짜가 변조되었을 가능성도 제기하였습니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하여 문 씨가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의 재판부가 특혜 채용 사실이 상당하다는 취지로 판결했다고 보기 힘들다며 응시원서의 날짜가 변조됐다는 의혹 역시 증명되지 않아 특혜 채용이 있다고 볼 객관적 증거가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오상종 단장은 경찰의 불송치 처분에 불복하고 이번 주 중에 검찰에 고발인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권재철 전 한국고용정보원장에 대한 특혜 채용 의혹 사건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관련된 수사와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며 미래의 개발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소식을 기대해주세요!
이상으로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