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전국초등교사노조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교원단체들이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소식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 2021년 6개월 사이에 담임 교사가 잇달아 극단적 선택을 한 사안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초등교사노조는 교사들의 안녕과 안위를 무시하는 군림하는 학교장과 교육방해청의 협업으로 인한 은폐 행각에 대해 규명하고자 합니다.
사건의 주요 내용은 서울 서이초 교사와 기간제 교사의 사망에 이어 젊은 교사들의 사망 소식이 더해져 초등교사들이 집단적으로 우울과 상처, 트라우마에 시달렸다는 것입니다. 교총은 이로 인해 묻혀있던 교원들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달라는 '미투'가 이어지는 것이 참담하다고 지적하면서 전수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 있는 조치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유가족이 억울한 마음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을 꺼내놓았다고 말하면서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혀 고인과 유가족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교사들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귀중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보호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함께 교사들의 억울한 죽음을 뒤집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교사들에게 적절한 지원과 배려를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