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지난 2021년에 발생한 민주당 의원들의 돈 봉투 수수 의혹에 대한 두 번째 공개 정보를 전해드릴게요. 이번에는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의 증언이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의원들의 돈 봉투 수수 의혹

2021년 4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윤관석 의원으로부터 돈 봉투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야당 현역 의원 명단이 법정에서 다시 한 번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에서 열린 돈 봉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중요한 증언을 했습니다.
검찰은 2021년 4월 29일 국회를 찾은 강 전 감사가 윤 의원을 만나 돈 봉투 살포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는지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윤 의원은 그날 국회에서 국회의원 모임에 참여하여 돈 봉투를 교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그 이후에도 윤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 내에서 개별 의원을 만나 돈 봉투를 건넨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전 상임감사는 (당시) 기억을 되살린 것이라 정확하지는 않고 그분들이 맞는지 정확한 기억이 없다며 윤 의원과 다른 의원들에 대한 돈 봉투 수수 여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의원들의 수사와 관련된 최근 소식
이로써 돈 봉투 살포 및 수수 사건과 관련해 법정에서 이름이 거론된 민주당 의원은 총 11명으로 늘어났으며, 검찰은 자료 분석을 진행하고 이들 의원의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돈 봉투 살포의 최종 수혜자로 꼽히는 송영길 전 대표는 검찰의 수사를 '별건 수사'라고 주장하며 수사심의위원회 개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는 20일 시민위원회를 열고 송 전 대표 사건을 수사심의위에 부의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런 여건 속에서 돈 봉투 수수 의혹 사건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개발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의 돈 봉투 수수 의혹에 대한 최신 소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주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