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독자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 28일 용산구 내 친목단체 '용산하나로회' 산악회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용산하나로회는 지난 8월 7일 용산구청 앞에서 박 구청장 면담을 요구하는 유가족 집회에 맞불집회를 연 단체로, 당시 용산하나로회는 '유가족은 무법자들이냐? 당장 용산구청을 떠나라!'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산구청 관계자는 (박 구청장이) 개인 일정으로 행사에 참석했다면서도 (행사에 참석한) 이후에 (참석을) 확인한 상황이다. (일정이 언제 잡혔는지 등) 다른 일정 같은 것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태원 참사 1주기를 기념하는 소중한 자리였고,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참석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관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용산구청장 박희영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봅시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향한 노력을 계속 기대해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