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와 김씨 측근 배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의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보완수사 중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경기도청 총무과 소속 공무원 2명에 대해 업무상 배임 방조 혐의로 입건해 지난해 12월 26일 검찰에 송치했다며 그런데 (검찰에서) 보완수사 요구가 있어 경기남부경찰청에서 보완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에 경기도청 공무원 2명이 법인카드 비용을 정산하면서 배씨가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김씨의 음식값 등을 위해 사용한 사실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모른 체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 7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약 2천만 원을 김씨와 배씨가 사적으로 유용한 사실을 눈감아준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경찰은 김씨와 배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이 사건의 진상을 더욱 철저히 조사 중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독자 여러분께서는 계속해서 저희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