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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가해자의 출소 후 보복 협박 발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 사건과 관련한 놀라운 협박 발언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인 A씨가 출소 후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고 협박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은 그 동안 큰 관심을 받아온 사건 중 하나로, 가해자의 구체적인 발언은 충격적입니다.

A씨는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일 때 동료 재소자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저는 (형량을) 12년이나 받았다. 여섯 대밖에 안 찼는데 발 한 대에 2년씩 해서 12년이나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형량이 부과된 사건이 공론화되지 않았다면 3년 정도를 받았을 것으로 생각하며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에 그냥 죽여버릴 걸 그랬다고까지 말했습니다.

그러나 더 충격적인 발언은 A씨가 피해자에 대해 보복을 예고한 부분입니다. A씨는 재소자들에게 미어캣 X이 재판 때마다 참석해서 질질 짠다며 얼굴 볼 때마다 때려죽이고 싶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을 교정당국이 확인하고 조사를 마친 뒤, 현재 A씨는 부산지검 서부지청에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과 모욕 혐의로 송치되어 조사 중에 있습니다. 또한 A씨는 면회를 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에게 협박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혐의로도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지난해 5월 2일 오전 5시께 부산 부산진구에서 귀가하던 피해자 A씨를 10여분간 쫓아간 뒤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살인)로 기소되었으며 대법원 판결에서 20년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그동안 논의되어온 형사사법과 교정제도의 문제점을 다시 한 번 더 살펴보게 하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협박 발언에 대한 엄중한 대응과 피해자 보호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