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장동 개발 비리와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판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에서 진행된 이재명 대표의 공판에서, 그는 검찰의 주장을 반박하며 주장과 반박의 공방을 펼쳤습니다. 공판은 예정된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주장과 반박이 치열하게 이어지며 진행되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공판에서 발언 기회를 얻어 30분 넘게 열변을 펼쳤습니다. 그는 수첩을 들고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며 중간중간 검찰 측을 바라보며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성남시의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것 때문에 제가 지금 이런 재판까지 받고 있다라고 이 대표는 말했습니다. 또한 만약에 제가 성남시 이익이고 뭐고 따질 것 없이 그냥 민간개발을 허가해 주고, 대장동도 민간개발을 허가하고, 그냥 했으면 문제가 됐겠나 싶다라며 성남FC 의혹 관련해선 업자들을 만나서 부탁을 들어본 일도 없고 제가 그들에게 부탁한 일도 없다. 왜 제가 관여됐다고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또한 검찰의 주장에 대해 왜곡 좀 하지 말라라고 반문했습니다.
이날 공판은 애초 검찰의 서증조사와 그에 대한 의견 진술 등이 예정되었지만, 양측의 설전이 치열하게 벌어져 예정된 절차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재판부는 다음 달 3일 기일을 잡고서 서증조사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7일 오후에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공판은 계속되고 있으며, 미래의 발전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사건 중 하나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