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교육부가 최근에 발표한 '2028 대입개편 시안'과 관련하여 사교육 업체들의 거짓 광고에 대한 단속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교육부는 이번 단속을 통해 입시 설명회 등에서 나타나는 거짓과 과대 광고를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입니다.
거짓 광고에 대한 단속
교육부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사교육 업체의 '거짓·과대 광고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 교육부는 입시 설명회를 통해 과장된 해석과 근거 없는 주장으로 사교육을 부추기는 업체를 대상으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것입니다.
통합형 수능의 사회·과학 탐구 영역에는 기존의 17개 세부과목이 모두 출제되므로 학습량이 증가하고 사교육 및 선행학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거짓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을 조장하는 업체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거짓 광고에 대한 신고를 받는 방법을 교육부 홈페이지 및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현장 점검 및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교육부 차관 장상윤은 2028 대입 개편 시안과 관련해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조장하는 일부 사교육 업체의 마케팅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부분은 교육부가 직접 대국민 공청회, 찾아가는 정책 설명회 등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안정적이고 공정한 대입 시스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거짓 광고와 같은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이해와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