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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소리, 공교육 정상화와 교권 회복을 위한 투쟁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국내 교육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요한 사안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공교육의 정상화와 교권 회복을 다짐하는 교사들의 힘찬 투쟁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달여 동안 교사들은 공교육의 정상화와 교권 회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2일에 시작된 이 도심 집회는 이제 10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렸으며 '공교육정상화 입법 촉구'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사들은 아동복지법 개정과 교육부 국정감사 등을 요구하며, 피켓을 들고 다음과 같은 구호를 외치며 국회 앞을 가득 메웠습니다:
- 고소남발 아동복지법 전면개정 촉구한다
- 인격살인 악성민원 강력하게 처벌하라
- 자살 아닌 타살이다. 교사 순직 인정하라

교사들은 현재까지의 정책이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원하는 것은 실질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교권 보호 4법'에 대해서도 교사들은 아동학대 의심 신고로부터 교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동복지법 17조 개정 등 후속 입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사들은 또한 학폭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들을 위한 의견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악성 민원이 학폭 업무를 힘들게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학폭 업무의 수사기관 이관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교육부에 대한 국회의 강도 높은 국정감사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교사들은 교육 현장에서 생을 마감한 교사들을 추모하며, 아동학대와 고소, 고발에 시달리는 교사들을 위한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제11차 전국교사집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아동복지법 17조 개정안 발의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교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교육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보며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