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가요계의 화제 중 하나인 마마무의 멤버 화사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서울 성동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에게 고발당한 마마무 화사에 대해 지난달 26일 혐의없음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화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공연 내용과 과정 등을 조사하고 관련자들의 진술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범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tvN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촬영하며 공연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학인연은 지난 6월 22일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시켜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며 화사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의 무혐의 처분에 대해 학인연 대표는 형법 제245조의 공연음란죄 소정의 음란한 행위에 해당하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면서 수사결과에 불복하며 경찰청에 수사심의 요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사와 마마무의 팬들은 이 소식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은 화사와 마마무에게 큰 시련이었을 것이며, 향후 가요계에서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관련 소식은 계속해서 주목하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