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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11억 원 기부, 그 청년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이야기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국장학재단에 장학금을 받던 20대 청년이 대학 졸업 후 1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훌륭한 행동에 관한 소식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훈훈한 이야기 속으로



한국장학재단은 이번에 20대 후반의 남성 A씨로부터 11억 원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26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A씨는 종료 시점을 정하지 않은 채로 앞으로 매달 1억 원씩 추가 기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A씨는 개인정보를 모두 비공개 요청했지만 대학 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근로장학금, 학자금대출 등 국가의 지원을 받아 대학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사람들이 숨 트일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누구라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재단에 기부할 경우 법인세법과 소득세법 등에 따른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A씨는 이러한 혜택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기부금을 사용할 분야도 특정하지 않고 재단에 맡겼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배병일은 이와 관련하여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에 국가의 지원을 받아 대학을 마치고 다시 사회에 기여하는 장학사업 선순환 모델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의 희망적인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도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희망을 얻고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든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