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재산 관련 의혹에 대한 해명을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이 후보자는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된 이야기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스스로에게 굉장히 엄격하다며 시작했습니다. 20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장녀인 이씨의 현금 자산 증가가 다시 논란이 되었습니다. 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딸의 4년간 소득이 4200만원인데 현금은 1억여원 증가했다며 의혹을 제기하며 후보자 부인이 딸 계좌로 펀드나 주식투자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연주 활동 소득과 은행 금융상품 이자 또는 배당소득에 의한 증가액이다. 은행의 3개월 또는 6개월짜리 상품으로 운용한다며 딸이 외국에서 주로 생활해 아내가 딸의 계좌를 운용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이 후보자 아내가 2018~2023년 동안 미국에서 유학하던 이씨에게 매년 약 1만달러씩 총 5만8천달러(6800만원)를 송금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생활비를 도와주는 정도라 증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재산 관련 의혹에 대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는 남에게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굉장히 엄격하다고 강조하며 재산등록에 대해 자녀에게 불법 증여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해명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입장을 알아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