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법무부가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대한 정식 감찰에 착수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이성윤 위원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의 공소유지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대한 부적절한 접촉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성윤 위원의 감찰 개시
19일, 법조계 소식통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성윤 위원에 대한 감찰 절차를 개시하였습니다. 법무부는 이 위원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근무하며 조국 전 장관과 국회의원이 진행한 정치적 행사에 참여한 것이 국가공무원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해당 행사에서 이 위원이 정치적 발언을 내놓기도 하였으며, 이로 인해 법무부는 검사윤리강령 위반 사례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위원은 이번 달 6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조 전 장관의 책 '디케의 눈물' 출판 기념회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 이 위원은 조 전 장관을 모시고 검찰개혁의 선봉에 서기도 했다라며 그때 검찰개혁이 제대로 성공했다면 오늘과 같이 무도한 '검찰 정권'이 생기진 않았을 것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사법연수원 동기로 30년을 부대끼면서 그 사람의 무도함을 누구보다 옆에서 많이 지켜봤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조 전 장관은 가족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 등으로 기소되었으며, 이 연구위원은 당시 조 전 장관 사건의 공소유지를 맡은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냈다고 합니다.
이로써 법무부는 이성윤 위원에 대한 감찰을 진행하며, 관련 사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많은 소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