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치안 수요가 증가하면서 범죄예방과 대응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조직을 재편하여 일선 현장에서의 치안 역량을 높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범죄예방대응국 신설로 치안을 강화합니다
18일, 경찰청은 새로운 조직 재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재편에 따라 '범죄예방 – 지역경찰 – 112상황' 기능을 통합하여 범죄예방과 대응을 총괄하는 범죄예방대응국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이 국가는 전체 경찰 서비스 지역에 범죄예방대응과를 만들어 강화할 것입니다.
신설되는 범죄예방대응국은 경찰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기존 생활안전국과 치안상황관리관의 기능을 통합합니다. 이로써 범죄예방과 112신고 대응, 그리고 지구대와 파출소의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또한, 범죄예방대응국 산하에는 약 5만 명의 지역경찰 역량강화 및 지원을 전담하는 2개 과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특별예방 기능 강화
높은 범죄 우려를 가진 고위험군과 피해자에 대한 특별예방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업무를 여성청소년 부서로 통합할 예정입니다. 학교폭력과 관련된 논란에 대응하기 위해 본청 여성안전학교폭력대책관과 서울·경기남부청 청소년보호과 등의 전담부서가 편성되어 대응 역량이 높아질 것입니다.
경찰 인력 재분배로 현장 대응 강화
또한, 경찰은 경찰관서 행정·관리 기능을 줄이고, 치안 현장에 총 2900여 명의 인력을 보강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본청에서는 여러 부서를 통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 업무를 감소시킬 것입니다. 또한, 시도청도 본청의 조직 개편에 따라 기구를 축소하고 중복 업무를 통합하여 총 28개 과를 감축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조직을 개편함으로써 경찰은 범죄예방과 대응에 집중하고,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높일 것입니다. 경찰청장은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경찰조직을 범죄예방과 대응이라는 본질적 치안업무 중심으로 재편하고 현장의 대응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며 경찰조직의 범죄예방·대응 기능이 강화되면서 국민 일상의 평온을 지켜가는 데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조직 재편으로 치안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민의 안전을 더욱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