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날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은 여전히 더욱 더욱 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끔 구름이 많을 수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소나기가 내려 습도가 높아져 체감온도는 35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5일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33도에서 38도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더운 날씨에는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은 35도, 강릉은 38도, 인천은 33도, 대전은 35도, 광주는 37도, 대구는 37도, 부산은 34도 등으로 오늘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 하서면 일대는 36도로 더욱 더욱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역들은 소나기가 내릴 수도 있으니, 비상에 대비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비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니 찜통 효과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이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는 서울과 인천, 수원, 대전, 세종, 충주, 광주, 전주, 부안, 대구, 부산, 제주 등에서 모두 25도 이상의 높은 기온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강릉은 지난 3~4일 밤에는 30도 이상의 초열대야 현상을 경험하였지만, 어제 밤에는 29.9도를 기록하여 초열대야 현상은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무더운 밤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까지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인 10~15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29도에서 33도로 예상되니 여러분들은 더위를 피해 행동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