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한 장관의 평가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번 행사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준비부족과 여러 논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장관은 이번 행사가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잘 마무리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는 출발과 준비는 상당히 미진한 점이 많았던 것이 틀림없다면서도 자화자찬할 일은 아니지만 잘 마친 걸 인색하게 평가할 건 없지 않겠나. 마무리는 잘 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태풍 카눈으로 인해 참가자 4만명의 숙소를 하루 만에 마련하고 사흘 뒤에 K팝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한국의 위기 대응 역량이 빛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교육기관, 기업, 종교계, 지자체, 국민이 보여준 열정과 단합된 힘이 부실한 출발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가능하게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이 장관은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 외에 행안부가 준비를 주도한 부분에서 미흡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행안부가 여러 차례 지적을 했지만 이를 실행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예산과 집행 권한의 한계를 언급했습니다.
재난안전과 지방시대를 중요한 과제로 여기는 장관은 재난 대응 패러다임을 변경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방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과의 만남을 시도하고 있으나 아직 거절당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자유총연맹의 정치 중립 조항 삭제와 관련하여 정치적 중립을 어긋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히며, 그동안 업무에 전념해온 장관의 업적을 언급했습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한 이 장관의 평가와 전망을 살펴본 결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정과 노력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점은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재난안전과 지방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