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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회장과 전 대표, 또다시 구속 갈림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우산업개발의 이상영 회장과 한재준 전 대표가 다시 한 번 구속 갈림길에 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대우산업개발은 1400억원대의 분식회계와 수백억대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이상영 회장과 한재준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이 진행 중입니다. 이들은 혐의를 인정하는지, 그리고 회사 임직원들에게 어떤 말을 전하고 싶은지 등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이에 대해 답변을 거부하며 묵묵부답을 지켜나갔습니다.

이 회장과 전 대표는 검찰의 조사 결과,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대손충당금을 조작하고 회계 장부를 과소계상하여 1430억원 상당의 분식회계를 저지른 혐의를 받았습니다. 또한 2018년부터 2022년까지는 허위 재무제표를 근거로 금융회사 7곳으로부터 470억원을 대출받아 사기를 저지른 혐의도 제기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들은 개인 용도로 회사 자금 140억원을 횡령하고 회사에 약 518억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도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이 한 전 대표 명의의 문서를 위조하여 행사한 혐의까지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재준 전 대표 또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회사 자금 122억여원을 사적으로 사용해 횡령하고 회사에 31억원의 손해를 가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지난 1월 31일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이는 법원에서 기각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검찰은 사건을 보완수사하며 추가 혐의와 구속 필요성을 확인하여 구속영장을 재청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대우산업개발의 경영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국내 경제권에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더 많은 소식을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오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