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에 발생한 한 사건에 대해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태풍 '카눈'으로 인한 비상 근무 상황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서울 수서경찰서의 서장이 조치되었습니다.
경찰청은 백남익 서울 수서경찰서장에 대해 14일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수서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건과 관련하여 기강 확립 및 지휘 책임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A 경감은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되었는데요. 이때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음주운전 사건이 발생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