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의 마지막을 맞이하여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대한 종합 준비 상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대회는 많은 기대와 함께 시작되었고, 마침내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는 각각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그리고 저녁 식사 이후인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의 안전한 이동과 행사 관리를 위해 정부와 조직위는 다양한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폐영식 전, 행사 규모를 고려하여 버스 1000여 대와 4만여 명의 참가자 등을 고려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입장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별 책임자들의 안내 하에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분산 입장할 예정입니다.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는 153개국에서 4만 3천여 명이 등록되었습니다. 폐영식과 K팝 콘서트에는 약 143개국에서 4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회가 끝난 후에는 주차 위치와 이동 거리를 고려하여 참가자들의 안전한 퇴장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참가자들의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에 대한 질문에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3시간 정도면 해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참가자들은 서울의 숙소에 머물고 있는 경우 지하철을 활용하여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먼 거리에서 온 참가자들도 차를 이용하여 효율적인 이동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이동 중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행사장 내부 및 외부에서 인파 관리 및 안전에 대한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우려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경찰 등의 인력이 배치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다음날, 오는 12일부터는 참가자들이 출국할 예정입니다. 여가부 관계자는 지원은 공식적으로는 12일 아침까지만 제공하고, 이후 출국하는 경우 공항으로 수송 지원은 계속해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개별 참가자들은 이후에는 자율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