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파행을 맞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주무 부처장인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독특한 대응과 대회 준비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미있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그런데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여성가족부 장관 김현숙은 이틀 연속 언론 접촉을 회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대해 대회 조직위원회는 브리핑 일정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여가부 관계자는 김 장관이 현장방문을 검토 중이라며 브리핑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대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부실한 준비와 대응으로 여론의 비판을 받았던 김 장관. 이는 언론 브리핑에서도 제대로 대답을 내놓지 못해 지난 7일에는 비난을 받기도 했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김 장관은 언론 브리핑을 회피하며 주무 부처장으로서의 책임을 피하고 있는 모습이 두드러지네요.
한편, 대회 참가자들을 안내하고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조직위원회와 여가부는 현장 방문 일정으로 김 장관이 언론 브리핑에 참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대신 김 장관은 대회 참가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대회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대회 참가자들의 이동과 활동 일정에서도 혼란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전날에는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또한 태풍 '카눈' 상륙으로 야외활동 허용 여부에 대한 혼선이 있어 대회 일정을 조정하는 일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 장관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새만금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대회를 관찰하고 지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는 현장 방문 일정이 드물게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그녀가 대회 준비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장관은 대회 준비 기간 중에도 새만금 현장을 방문하는 것이 드물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면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그녀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