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박주신, 병역 비리 의혹에 대한 입장문 발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38)씨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병역 비리 의혹으로 뒤얽힌 박주신씨의 입장문이 발표되었습니다.

박주신씨는 최근 서울고법 형사6-3부(이의영·원종찬·박원철 부장판사)에게 재판 증인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검찰도 이에 대한 확인을 위해 출국사실확인서를 제출한 상황이에요. 이전에도 박주신씨는 2012년 2월에 이미 신체검사를 받았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2014년 6월에 다시 병역비리 의혹이 제기되며 관련된 재판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박주신씨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는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현재 진행 중인 2심에서는 다시 신체검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입장문에서 2012년 큰 결심을 하고 이미 대중 앞에서 공개검증을 했고, 여러 번의 재판과 검찰조사 과정에서 그 신빙성이 인정됐다며 이번 신체 감정과 증언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그 결과 또한 허위라고 주장하며 저와 가족을 괴롭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수십 명의 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또 공신력이 있는 병원에서 다수의 병원 관계자의 집행 아래 신체검증을 시행했다며 결국 의혹은 거짓임이 판명됐고, 검찰도 저의 병역비리에 대해 2013년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그는 지난 11년의 시간 동안 피고인들을 비롯한 몇몇 무리들에 의해 마치 인간 사냥을 당하듯 한 개인으로서의 존엄성이 무참히 짓밟힌 삶을 살아오게 됐다며 저는 4급 보충역으로 2년간 성실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음에도 마치 병역의 의무를 완전히 기피한 것처럼 거짓이 유포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재판부는 이미 박주신씨가 출국한 상태로 다시 신체검증이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어떤 결론이 내려질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이번 입장문을 통해 박주신씨의 강력한 입장과 이유가 전해졌습니다.